[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가 자신의 몸매, 특히 가슴의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할리 베리는 미국 현지 매체 '엑스트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놨따.
특히 할리 베리는 "내 어머니는 몸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셨고, 나를 가르쳤다"며 "그래서 나는 란제리와 보정 속옷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할리베리는 "나는 언제나 (속옷을) 착용한다"며 "당신의 가슴이 무릎에 닿길 원하지 않는다면 (브라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할리 베리의 이 같은 발언은 한 속옷 업체와 협업으로 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뤄진 것이라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특히 잠을 잘때 브라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서 의학계에서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히는 것과 상반되는 의견이라 '광고를 위한' 발언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사진 = 영화 '다크 타이드'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