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3 20:54 / 기사수정 2015.05.13 20:5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악마의 씨'와 가수 존 레논과의 뜻밖의 우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다양한 징크스를 주제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악마의 씨'와 얽힌 섬뜩한 우연을 전했다. '악마의 씨'를 찍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영화 개봉 이후 맨슨 패밀리에 의해 살해당한 사실을 전했다. 맨슨 패밀리는 비틀즈의 노래 '헬터 스켈터'를 테마로 활동했다.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은 이후 다코타 아파트 앞에서 피살당했는데 다코타 아파트가 바로 '악마의 씨' 촬영 장소였던 것. 존 레논과 '악마의 씨'와의 뜻밖의 인연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악마의 씨' 외에도 '오멘', '폴터 가이스트'와 얽힌 저주 징크스도 소개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용석의 고소한19ⓒ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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