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3 20:48 / 기사수정 2015.05.13 20:48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폴터 가이스트'에 얽힌 오싹한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다양한 징크스를 주제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폴터 가이스트'의 공포스러운 뒷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이 줄지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난 것. 영화 개봉 후 출연 배우 도미니크 던은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했고, 줄리안 백과 윌 샘슨도 연이어 사망했다.
시리즈에 모두 출연한 헤더 오루크는 불과 13세의 나이로 병사한 사실도 알려졌다. '폴터 가이스트'는 촬영 당시 실제 유골을 사용해 저주를 부른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폴터 가이스트' 외에도 '오멘', '악마의 씨'와 얽힌 저주 징크스도 소개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용석의 고소한19ⓒ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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