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승철이 '우리 만나는 날'에 세대, 장르를 넘어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부터 이승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광복 70주년 기념곡 '우리 만나는 날'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주자는 에이핑크 정은지였다. 그는 "노래 넘 잘하고 이쁘고 착하고"라며 은지와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틴탑의 니엘, B1A4의 산들, 인피니트의 엘과 성규, 다비치, 씨스타의 보라, 소유, 효린과의 작업도 인증했다.
또 조영남, 인순이, 에일리, 문명진등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들의 참여 사실도 알렸으며, 밴드 장미여관도 함께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승철의 '우리 만나는 날'은 총 30명의 케이팝스타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철은 최근 신곡 '마더'를 발표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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