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강우(36)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김강우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엘리트 형사 길수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간신'에서는 광기로 가득 찬 연산군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강우는 '실종느와르 M'에서 냉철한 수사력은 물론, 피해자들을 향한 깊은 공감을 지닌 특수실종전담팀의 팀장 길수현 역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건 속에서 비밀을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냈다.
지난 11일 베일을 벗은 '간신'에서 예술과 쾌락에 빠진 왕 연산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장악할 김강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강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