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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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문희준, 빅스 켄에 "갖고 싶은 성대다" 감탄

기사입력 2015.05.12 22:39 / 기사수정 2015.05.12 22:4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끝까지 간다' 문희준이 빅스 켄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윤희석, 그룹 빅스 엔과 켄, 개그맨 조세호가 결승 라운드에 도전했다.

결승에서 빅스의 메인 보컬 켄은 엠씨 더 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택했고, MC들의 걱정과 달리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난하게 성공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빅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후배다. 특히 켄은 정말 갖고 싶은 성대를 가지고 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끝까지 간다' ⓒ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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