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윤건이 가상 아내 장서희를 위해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섰다.
지난 방송에서 첫만남을 가진 윤건과 장서희는 14일 전파를 타는 '님과 함께2' 2회에서 신혼생활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장서희와 윤건은 서로 꾸려온 짐 보따리를 정리하며 신혼집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취향이 돋보이는 물건들이 카메라 앞에 하나하나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앞치마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며 레이스 달린 앞치마를 가져온 장서희는 남편 윤건에게 "한번 입어봐달라"며 권유해 윤건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후끈한 첫날 밤 이야기도 볼 수 있다. 남편 김범수를 위한 안문숙의 생애 첫 '남편 출근 준비 대작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건 장서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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