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첫 미션 후 메이저·마이너 대거 변동 예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식스틴'의 메이저와 마이너 구성 멤버가 대거 변동된다.

12일 방송되는 엠넷-JYP의 신규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에서는 자신의 스타성을 입증해야했던 첫 미션의 결과를 공개하고, 두번째 미션 앨범 재킷 촬영에 나선다. 멤버 정연의 언니인 공승연이 동생을 위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연소 연습생 나띠와 일본 출신 자타공인 댄싱퀸 모모의 첫 미션 마지막 무대를 가진 뒤 결과를 바로 공개한다. 첫 미션 결과에 따라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의 멤버들이 다수 자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 발표 후 다음 미션인 앨범 재킷 촬영에 나선다. 박진영은 "사진 한 장을 찍어도 자기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노래로도 표현할 줄 안다"며 이번 미션의 의미를 전한다.

또 멤버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동생을 위해 지원사격을 나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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