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7.5m 다이빙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슬리피는 다이빙을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이에 교관은 "겁이 나냐"라고 질문했고, 슬리피는 "조금 납니다. 바이킹도 못탑니다. 모두가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교관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엄마, 아빠, 힙합"이라며 힙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교관은 "'엄마, 힙합, 아빠' 하면서 뛴다"라고 지시했고, 슬리피는 교관의 말에 따라 "엄마, 아빠, 힙합"이라고 외치며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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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슬리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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