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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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측, '트레이스' 출연에 "사실무근" 일축

기사입력 2015.05.10 15:3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영화 '트레이스' 출연 사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트레이스' 출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트레이스'는 고영훈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을 영화화 예정인 작품으로, 돌연변이 초능력자의 활약을 담은 SF액션물이다. 10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영화판 '트레이스'는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데, 조인성이 이 영화에 합류했다는 소문이 돈 것.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한재림 감독의 다른 작품을 제안 받은 적은 있다"며 "'트레이스' 대본은 본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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