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마트 장보기 포착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과 송창의가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8일 김정은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정은(덕인 역)은 송창의(강진우)와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는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김정은과 송창의가 무슨 일로 함께 마트 나들이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정은은 덕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양갈래 머리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임에도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정은과 송창의는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에 웃음을 퍼트리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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