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0
연예

'착않여' 송재림, 서이숙 유학 종용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5.05.07 22:54 / 기사수정 2015.05.07 22:57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이 서이숙의 유학 종용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2회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가 나말년(서이숙)의 유학 종용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오는 자신의 집에 난장판이 되어 있자 무슨 일인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나말년이 정마리(이하나)와 헤어지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었다.

이루오는 당장 집으로 달려가서 앓아누운 나말년에게 "부탁인데 내 인생에 참견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한충길(최정우)은 "살살 달래가면서 하라"고 말했다. 이루오는 한충길이 끼어들자 "제 어머니한테 이야기 하는 중이다"라고 까칠하게 반응했다.

나말년은 이루오에게 "너 정마리랑 헤어지고 유학 갈 준비해"라고 유학을 종용하기에 이르렀다. 분노한 이루오는 "내 인생에 참견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서이숙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