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23:09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덕화가 장미희의 약혼남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에서는 한기영(이덕화 분)이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장미희)은 강순옥(김혜자)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초대해서 아침 식사를 했다.
장모란은 호텔에서 우연히 한기영을 목격하게 됐다. 한기영은 30년 전 장모란과 약혼을 했다가 파혼한 남자였다. 당시 장모란은 김철희(이순재)로 인해 한기영 집안에 첩의 자식이라는 사실이 들켜 파혼 당했었다.
장모란은 한기영을 보고 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기영은 장모란을 보지 못한 채 조찬 모임을 가지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덕화, 장미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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