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5 22:2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은탁과 박하나가 다시 재결합 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41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화엄(강은탁 분)의 투신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과 헤어지기 위해 죽은 척 했고, 이후로도 외국에 나가 죽은 사람처럼 스님이 돼 조용히 살아가려 했다. 하지만 화엄은 그런 백야를 잊지 못하고 투신했다.
이에 정애(박혜숙 분)은 백야를 만나 화엄의 병실로 데려갔고, 그녀는 화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화엄 역시 눈을 떴고 두 사람은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하나 강은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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