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제작진과 즉흥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리스 아테네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근형이 떠난 뒤 나영석 PD와 남게 된 이서진은 그리스의 이곳 저곳을 찾아보던 중 수니온곶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가기로 했다.
식당을 나서자 비가 쏟아졌고, 즉흥여행은 난관에 부딪치는 듯 했으나 이서진은 오히려 미소를 띠우며 기분좋게 떠났다.
하지만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에 있는 인원 중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그런데 내가 운전하고 있다"며 투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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