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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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이하늘 "'슈스케' 심사위원 출신…보면 다 맞춰" 너스레

기사입력 2015.04.30 11: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DJ DOC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DJ DOC의 이하늘과 정재용이 최후의 1인 추리에 도전한다 .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 하수빈, 운남성 엑소, 앙코르와트 아이돌, 데프콘 뮤직비디오 상의탈의남, 줄리안 전 매니저, 노래하는 KLPGA, 박진영 도플갱어 등 실력자인 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들이 출동한다.

이하늘은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도 했었다"며 "보면 거의 맞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용은 "나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다 틀렸나"라고 코믹하게 받아치는 등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너목보'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을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진짜 실력자를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갖는다. 최후의 1인이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엠넷, tvN 동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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