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7 22:4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여진이 백수련을 고문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5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가 수련개(백수련)를 고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전 용상에는 죽은 양의 시체가 매달린 채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다.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라는 종이도 꽂혀 있었다.
김개시는 소식을 듣고 궁중무당인 수련개를 불러들여 고문을 했다. 수련개는 모진 고문을 당한 탓에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김개시는 수련개를 섬뜩한 눈빛으로 노려보며 "말해라. 네가 알고 있는 것이 뭐냐"라고 물었다. 수련개는 김개시의 추궁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여진, 백수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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