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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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지영 예언 적중…가비엔제이 장희영도 맞출까

기사입력 2015.04.26 18:03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가면 속 출연자의 정체를 예측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아한 석고부인'과 '정확하게 반 갈렸네'가 2대 가왕 자리를 놓고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결승 무대가 끝난 뒤 "제가 생각했을 때 누군지만 딱 얘기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백지영은 1라운드부터 출연자들의 정체를 정확히 예측하며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지영은 "'반 갈렸네'는 가비엔제이의 장희영 씨다. '석고부인'은 제가 장혜진 언니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기엔 성대가 너무 젊다. 장혜진 언니가 아니면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라며 가비엔제이 장희영과 장혜진을 언급했다.
 
이후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가 장혜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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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백지영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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