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엑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3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위로 호명된 뒤 "큰 상 주신 뮤직뱅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SM 이수만 회장님과 스태프들꼐 감사드린다. 팬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엑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13개의 트로피를 싹쓸이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O, M&D(미아리&단계동), EXID, 지누션, 달샤벳, 블락비-바스타즈, 라붐, 이지민, 투포케이, 에이션, 러버소울, 박보람, 디아크, HOTSHOT, 유니크, 오마이걸, 크로스진, MR.MR, 러블리즈, 앤씨아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