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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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김나영, 패셔너블한 조우 '공통 분모는 운동'

기사입력 2015.04.23 11: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방송인 김나영의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의 일정을 공개한다.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을 비롯해 김나영과의 만남도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와 김나영은 운동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운동복 쇼핑에 나선다. 미란다 커는 여러차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하는 모습을 수 차례 공개해왔다. 김나영 또한 평소 필라테스 마니아로 이름 높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요청으로 피트니스 센터로 함께 가 요가를 선보인다. 미란다 커의 요가 실력은 수준급으로 그의 고난도 동작에 김나영 또한 쉽지 않아했다. 진땀을 흘린 김나영을 위해 미란다 커는 직접 허리를 받쳐주는 한편 놀란 근육을 마사지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김나영의 조우가 담긴 '스타일 라이브'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김나영ⓒ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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