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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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국대 심수연·전영만, 22일 KIA-롯데전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5.04.22 18:51 / 기사수정 2015.04.22 18:5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에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했다. 

심수연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세팍타크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한 심수연은 세계적 수준의 리시브 능력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시타는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주장인 전영만이 나섰고, 화려한 킥 기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심수연과 전영만은 "세팍타크로처럼 강력하고 힘찬 기운이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심수연 ⓒ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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