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신비로운 봄 소녀로 돌아왔다.
이유비는 22일 공개된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유비는 영화 '스물'의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함께 출연한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모두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오빠인데 나를 한참 어린 동생처럼 대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한 살 차이 나는 우빈 오빠가 제일 심했다"고 전했다. 늘 소녀같은 '동안 외모'의 유지 비법에 대해서도 "실제로는 그다지 동안이 아닌데, 말할 때 표정이 남보다 풍부하고 제스쳐도 커서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유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5월호에서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유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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