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의 '큰' 이병규가 17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병규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 맞대결에서 7회말 6번타자 양석환 타석에서 대타로 나섰다. 이병규는 이날 대타로 출장하면서 17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병규의 1700경기 출장 기록은 KBO리그 역대 22번째 기록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이병규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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