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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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 이번엔 '머랭 허세'

기사입력 2015.04.20 22: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셰프 최현석이 다시금 자신만의 허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노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강한 팔힘이 필요한 머랭치기에 나섰다. 그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머랭을 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나는 셰프"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달걀 흰자를 저어 만드는 머랭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처음에는 표정 관리까지 하며 여유로운 듯 했지만 이내 양 손으로 하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과한 머랭 치기로 인해 다소 지친 듯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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