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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강레오, 누룩전 맛에 감탄 "고르곤졸라 피자 같아"

기사입력 2015.04.19 18:5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강레오가 누룩전 맛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와 강레오는 한 팀을 이뤄 주안상 대결을 앞두고 충청도의 한 양조장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김준호와 강레오는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양조장 일을 도왔다. 양조장 주인은 두 사람을 위한 새참으로 막걸리와 누룩전을 내 왔다.

양조장 주인은 두 사람이 누룩전에 대해 궁금해 하자 막걸리와 견과류를 이용한 것이라며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누룩전을 맛본 김준호는 감탄하며 "이거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강레오 역시 "여기 잘 왔다"면서 누룩전을 주안상 대결에 이용할 것임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호, 강레오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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