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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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서성민 부녀, 이파니 응원 위해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5.04.19 11: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출발 드림팀'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아내의 댄스 페스티벌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딸과 함께 깜짝 등장했다.

이파니는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이파니는 파트너 최기온과 함께 열정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관객석에 있는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과 그의 딸을 발견한 MC 이창명은 "아내가 춤바람이 났는데 괜찮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성민은 "처음에는 질투가 났는데 상대 분도 이미 결혼을 하셨다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센스 있게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성민의 품에는 귀여운 딸이 함께 안겨 있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이파니의 무대에 대해 "매혹적인 매력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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