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조희찬 기자] '골프맘' 최혜정(31,볼빅)이 감기로 인해 대회에서 중도 하차했다.
최혜정은 18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코리아(파72·6612야드)에서 열린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 도중 경기 위원을 찾아가 사유서를 작성하고 대회에서 기권했다.
KLPGA 관계자는 "최혜정이 '비염성 감기'로 인해 대회에서 기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혜정의 이번 대회 기록은 무효 처리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최혜정 ⓒ 안산, 권혁재 기자]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