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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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리는 훈련 받기도"

기사입력 2015.04.14 11:53 / 기사수정 2015.04.14 12:5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간신' 이유영이 극 중 역할을 위해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민규동 감독을 포함해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등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왕을 위해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운평을 맡았다. 이에 이유영은 그간의 훈련을 언급하며 "허벅지로 수박 터트리는 훈련을 했다. 편집이 안된다면 영화 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오는 5월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간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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