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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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미쓰에이 밀어낸 박진영에 투정 "울어야돼? 웃어야돼?"

기사입력 2015.04.13 08:41 / 기사수정 2015.04.13 08:4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박진영이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애교섞인 투정을 부렸다.

13일 페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이거 울어야돼? 웃어야돼?"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1위,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가 2위를 기록 중인 음원차트 사진을 올렸다. 

자신들을 밀어낸 박진영에 대한 투정을 부린 것. 이에 박진영은 이날 "앗 그게…그러니까…음…금방 다시 내려갈거야"라는 답글을 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는 박진영만의 딴따라 기질을 담은 곡으로, 허리가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 담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그루브, 음악적 완성도를 담은 섹시한 콘셉트의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박진영 작사, 작곡으로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어머님이 누구니를 비롯 ‘방문이 닫으며’를 통해 고차원적인 섹시미와 음악적 소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2일 SBS 'K팝스타'에서 1년 7개월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진영-페이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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