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샐러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는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영상편지를 준비하고 미역국을 끓였다. 이를 본 이경규는 "미역국이 의외로 어려운 국은 아니다"고 훈수를 두었고, 조재현 역시 "콩나물국 다음으로 쉬운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샐러드를 떠올리며 "제일 쉬운 건 사실 샐러드다. 샐러드는 요리가 아니다. 그래도 저건 요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경규는 이예림이 해주었던 첫 음식 샐러드를 맛보고 "더럽게 맛없다"고 솔직하게 평가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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