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주리 측이 지창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주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기사로 먼저 접했던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에 당혹스러운 입장이다"라며 "본인 확인 결과 지창욱과의 친분이 있는 건 맞으나 친분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확인을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지창욱과 김주리의 사진을 조합해서 당사자 본인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은 체 고의적 편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부분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허위 사진이나 추측 기사가 유포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창욱과 김주리가 비슷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라고 온라인에 올라온 것은 스타일리스트가 마련한 것이다. 열애설은 일종의 해프닝이다"라고 해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주리 지창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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