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진이 떡국을 요리하면서 불만 섞인 목소리를 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리스 아테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설을 맞아 떡국을 준비하기로 했다. 최지우는 한국에서 떡국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꼼꼼하게 챙겨왔고, 이서진이 보조 셰프로 최지우를 돕기로 했다.
최지우는 파를 다듬기 시작했고, 이서진은 떡국에 들어가는 지단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서진은 간단하게 요리하기 원하면서 최지우와 티격태격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지단이라는 것을 알았느냐. 나는 축구 선수 지단 밖에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배낭 예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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