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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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 "애교 유전자 물려받아…애교집안이다"

기사입력 2015.04.10 15:47 / 기사수정 2015.04.10 15:5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홍진영이 애교집안이라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홍진영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컬투는 홍진영에게 '애교비결'을 물었고, 이에 홍진영은 "집에서 막내기도 하고 엄마가 애교가 많다. 지금도 아빠한테 애교를 부리신다. 그럼 아빠가 싫은 척하면서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언니도 애교가 많다. 아빠도 평소 무뚝뚝하지만 딸들한테 애교를 부리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홍진영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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