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맨도롱 또똣' 합류…탄탄 라인업 완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맨도롱 또똣' 에 합류한다.

8일 김희정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은 "김희정이 '맨도롱 또똣'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사랑', '빅',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PD가 호흡을 맞춘다.

유연석, 강소라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이한위, 김희정, 김성오 등 탄탄한 연기내공을 가진 중견배우들이 출연한다. 서이안, 진영 등의 신예들도 등장한다.

김희정은 최근 종영한 MBC ‘킬미 힐미’에서 박서준, 황정음 남매의 엄마 지순영으로 열연한 바 있다.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13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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