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택시' 장도연이 29살 때 첫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개그우먼 장도연, 유병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29살에 첫 연애를 했다. 그 전에는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연애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런데 연애를 해보니 신세계였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그럼 키스도 29살에 처음 한 거냐"고 물었고, 하지만 장도연은 " 키스는 그 전에 했다. 요즘 신세대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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