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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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G 팀 최다 27안타 신기록

기사입력 2015.04.07 21:3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팀 타격의 역사를 새로 썼다.

넥센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종전 기록을 깨고 1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8회 서건창-이택근-유한준-박병호-윤석민-박헌도-스나이더-김하성-유선정으로 이어지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넥센은 9회에 홈런 2개를 포함해 8개의 안타를 터트리며 신기록을 세웠다. 

5안타 2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를 비롯해 윤석민(4안타), 서건창(3안타), 유한준(2안타), 스나이더(2안타), 박헌도(4안타), 김하성(2안타), 유선정(2안타) 등 방망이로 불을 뿜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3년 4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기록한 25안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2013년 4월 18일 사직 롯데전 25개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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