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7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이문세의 스타온에어가 방송됐다. 이날은 이문세가 15집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후배 가수 윤도현, 하하, 규현이 출격해 이문세를 지원사격했다.
MC 윤도현은 이문세에 "건강은 괜찮은지?"물었다. 이에 이문세는 "현재 컨디션은 좋다. 하지만 속은 의사선생님도 모른다. 열심히 회복해서 거의 정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울 공연이 끝나고 4월 말쯤 팬들과 운동회를 할 생각이다. 그동안 1년에 2차례씩은 꼭 했다. 그래서 더욱 몸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세는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오는 4월 15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문세 ⓒ 네이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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