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아쉬움 담긴 '빛미' 종영 소감 "곧 뭉쳐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청해상단 식구들. 아쉬워라. 곧 뭉쳐요, 우리. 잔정 없는 규달오빠가 행동대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 5개월간 함께한 청해상단 식구인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지막 촬영에 아쉬워하며 끝까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청해상단 식구들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7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연서,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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