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토리] 나인뮤지스 전 멤버 정재경, 포르쉐를 달궜다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주제로 열린 '2015서울모터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동차들과 함께, 그 자동차들을 소개하는 레이싱 모델들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

특히 신형 스포츠카 '911 타르가 4 GTS'를 선보인 포르쉐 부스에 특별한 레이싱모델이 있었으니.



날씬한 각선미와 금빛 헤어컬러의 소유자는 바로,


▲사진=온스타일 '도수코4' 영상 캡쳐, KBS-2TV '1박2일' 영상 캡쳐, 엠넷 제공

바로 모델 정재경. 

정재경은 1987년 9월 19일생으로 173cm 33-24-36의 퍼펙트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2006년 한국모델시상식 신인모델상. 2008년 미스코리아 경북 미스 경주.2010년 8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던 '모델돌' 출신.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정재경. 2013년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에 지원했다가 1회에서 탈락하는 쓴잔을 마시기도 하고, 이듬해 KBS 1박2일에 분홍 비키니를 입고 출연하기도 했다.



걸그룹 출신의 정재경이 서울모터쇼에서 빨간색 포르쉐 곁에서 빨간색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루에 色다른 섹시미를 선보이는 정재경.




이기적인 각선미와 이국적인 미모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정재경이 속삭인다.



"포르쉐로 놀러오세요~"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2015 서울모터쇼’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1, 2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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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