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5 19:53 / 기사수정 2015.04.05 19:5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이 행운의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당일치기 국보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김주혁, 데프콘과 빨강 팀을 이뤄서 파랑 팀과 당일 퇴근을 걸고 국보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국보 레이스는 부산까지 다녀오느라 엽전 7개를 차감하고도 9개가 남은 파랑 팀의 승리였다.
파랑 팀의 승리로 빨강 팀 멤버들은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텐트에서 1박을 해야 했다. 막내 정준영이 나서 몰아주기를 제안했다.
이에 주사위를 던져 가장 큰 숫자가 나오는 1인이 파랑 팀과 함께 퇴근을 하기로 했다. 데프콘이 4가 나오고 김주혁이 6이 나온 가운데 정준영도 6이 나오면서 재대결이 진행됐다.
김주혁이 2가 나온 상황에서 자타공인 행운의 사나이 정준영이 또 6을 성공시키면서 주사위 쌍육으로 퇴근을 결정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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