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최초 숙소 방 공개 '각 잡힌 옷+책'

▲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4' 참가자들의 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희열은 안테나위크를 맞아 정재형과 함께 참가자들의 숙소를 급습했다.

유희열은 영상을 보기 전 "YG는 허세, JYP는 은근히 촌스러웠다. 우린 자연스럽게 음식을 나누어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시간을 가졌다"며 자신만만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희열은 "참가자들 숙소가 방송에 거의 나온 적 없더라. 궁금했었다"며 숙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1층은 이진아, 케이티 김이 쓰고 있었고 2층은 정승환이 홀로 쓰고 있었다.

특히 정승환의 방은 깔끔하게 각 잡힌 옷들과 '철학의 길잡이', '인생수업' 등의 책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는 "진짜 읽더라. 어제도 읽었다"고 설명했지만 유희열은 "이거 괜히 놔둔 거지 여기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4'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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