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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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부상딛고 '엠카' 컴백무대 올랐다

기사입력 2015.04.02 21:1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엑소 타오가 부상을 딛고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엑소 컴백무대에 올랐다. 타오는 SNS를 통해 팬들을 위로했다.

타오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ill get well soon(곧 괜찮아 질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타오는 부상으로 인해 엑소 콘서트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와 관련, 타오는 30일 진행된 정규 2집 기자간담회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밝혔다.

당시 수호는 "그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춤을 출 순 있지만 충분한 재활운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둘을 병행 중이다. 컴백은 함께 하고, 심하게 다치지 않는 한 무대에 설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레이, 부상을 입었던 타오 모두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앨범 출시(30일)와 함께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를 기록하며 대세 위치를 공고히 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엑소 타오 ⓒ타오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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