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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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하-김범수, 베개 맞춤법 놓고 '설전'

기사입력 2015.04.01 23:32 / 기사수정 2015.04.02 00:0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하하와 김범수가 베개 맞춤법을 놓고 다퉜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메인 MC 강호동과 가수 하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비투비 육성재와 게스트로 남규리가 호텔리어로 변신한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하하와 김범수가 면접을 거쳐 하우스 키핑팀이 됐고, 교육을 거쳐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됐다. 두 사람은 엄청난 크기의 방에 당황했지만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분위기에서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베개 단어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에 제작진이 "베개가 맞다"고 전하자, 하하는 "37~38년을 그렇게 살았다. 말도 안된다"며 충격을 받았다.

한편 '투명인간'은 반복되고 힘든 업무 속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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