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악 프로그램 1위가 여전히 적응 안된다고 말했다.
1일 레드벨벳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수요일 코너 '국주데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이국주는 "1위를 몇 번 했는지?" 물었고, 이에 레드벨벳은 "오늘 '쇼 챔피언'까지 1위 해서 4관왕이다. 하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오늘도 1위를 하는 건지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허겁지겁 올라갔다"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레드벨벳 ⓒ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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