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현장 보니 '근심 섞인 표정'

▲ 박명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명수가 자동차 접촉 사고를 당한 가운데 현장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명수가 관계자와의 회의를 위해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던 중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사거리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사고 정도가 경미해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밥을 잘 먹고 있을 정도다"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의 각종 게시판을 통해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려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근심 섞인 표정에서 상황의 급박함이 느껴진다.

한편, 박명수와 소찬휘의 콜라보 앨범 'G-PARK X 소찬휘 COLLABORATION ALBUM'은 3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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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명수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