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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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 "탈락 아쉽지만 음악 계속할 것" 소감

기사입력 2015.03.29 18:22 / 기사수정 2015.03.29 18:23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세미파이널에 진출 할 TOP3가 결정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3 결정전이 방송됐다.
 
이진아와 케이티김은 심사위원 점수 285점을, 들국화의 '제발'을 부른 정승환은 총 289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청자 문자 투표로 세미 파이널에 진출 할 3명이 결정됐다. 가장 먼저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 정승환이 호명됐다. 정승환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오늘 기분 좋게 무대를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로 케이티김이 다음주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케이티김은 "다음주 무대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세미파이널 진출 소감을 전했다.
 
TOP3 한 자리를 남겨놓고 이진아와 릴리만이 남았다. 박진영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이진아와 스타성을 인정 받은 릴리가 박빙의 대결을 벌였다.
 
마지막 진출자는 양현석이 발표했다. 양현석은 "제가 좋아하는 참가자가 올라가게 됐다"며 이진아의 이름을 호명했다.
 
아쉽게 탈락한 릴리는 "아쉽지만 이 무대가 좋았고 정말 고맙다. 음악을 계속 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고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정승환, 이진아, 릴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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