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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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애교 섞인 포옹에 '광대승천'

기사입력 2015.03.27 23:40 / 기사수정 2015.03.27 23:5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박주미의 애교에 화가 풀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가족이 그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식, 박명수, 민혁은 염전 작업에 임했다. 그 사이 여자들은 닭죽을 만들어 가져가기로 했지만, 슬러시를 사먹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 결국 박주미는 홀로 염전작업장으로 향해 남자들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박명수, 이문식, 민혁은 불만이 쌓였고, 박명수는 인터뷰에서 "물이라도 가져다 줬어야 했다. 라오스에서는 이혼사유에 해당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박주미는 화를 내는 박명수에게 다가가 기습 포옹을 하는 등 애교를 부렸고, 박명수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용감한 가족'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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