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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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공유·공효진·전도연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5.03.27 11:02 / 기사수정 2015.03.27 11: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남지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매니지먼트 숲측은 배우 남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등이 소속되어있다.

남지현은 데뷔 11년차로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남지현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로비스트', '선덕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등 사극, 시대극, 현대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남지현ⓒ매니지먼트 숲]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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