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7 09:18 / 기사수정 2015.03.27 10:10
27일 '마지막 잎섹'측은 배우 류덕환을 비롯해 김동영, 안재홍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마지막 잎섹'은 루게릭병에 걸린 한 고등학생이 친구, 가족들과 보내는 마지막 시간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를 비롯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웰컴투 동막골',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등 다양한 장르에서 호연을 펼쳐온 류덕환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 '끝까지 산다'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동영과 '족구왕', '쎄시봉', '스물'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안재홍이 합류했다.
'마지막 잎섹'은 '냥이', '기방도령'등을 시나리오로 주목받은 남대중 감독의 입봉작으로 오는 4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해 2015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류덕환ⓒ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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