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곽부성·왕려권과 인증샷 '고혹미 물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아성이 중화권 스타 곽부성, 왕려권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아성은 홍콩국제영화제 전야제공식행사인 모엣 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초청돼 홍콩에 다녀왔다.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 3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에서 모엣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고아성은 2015년 진행된 모엣&샹동 후원의 홍콩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필름에이드 행사에도 공식 초청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모엣-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한국 대표 여배우로 참석한 고아성은 함께 참석한 곽부성, 왕려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고혹미를 풍기고 있다.

고아성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고아성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